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노동생산성은 1인당 GDP를 총노동시간으로 나눈 것임. 노동자들이 단위노동시간 동안 산출하는 생산량의 평균 시장가치를 나타냅니다. 노동시간 대신 노동자수를 사용할 수 있으나 국가 간 비교에는 노동시간이 사용됩니다. 노동생산성은 GDP를 총노동시간으로 나눈 것으로 노동자의 평균 숙련도, 자본축적 정도, 과학을 기술에 적용하는 수준의 발전단계, 생산과정의 사회적 결합방식, 생산수단의 규모와 작업능력, 자연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노동생산성은 기업의 발전은 물론 경제 전체의 성장가능성을 측정하고 한 국가의 국제경쟁력을 비교하는데 중요한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