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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n Kim
MinJun Kim23.05.15

자꾸 성기를 만지는 남아 어떻게 교육하면 좋을까요?

50개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자꾸 성기를 만지적 거립니다. 가끔 심하게 만져서 피부가 까지기도 합니다.

위생상으로도 안좋아서 교정해줘야할 것 같은데,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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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자기 몸을 만지거나 거기에 심취해 있을 때는 야단을 치기보다 자연스럽게 다른 놀이를 통해서. 혹은 엄마 아빠와의 교류, 몸싸움이라든가 주변 분위기를 환기시켜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뒀다가 자연스럽게 아이 시선을 돌릴 수 있게 도와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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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성기를 만지작 거리다가 점차 놀이로 진행 되는 경우가 많으니,

    부모님께서는 아이의 이런 행동에 대해서 화를 내거나 야단을 치게 되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영향을 끼치므로

    자연스럽게 다른 활동을 준비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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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아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귀나 손울 만지는 것과 같이 성기를 만지는것도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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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5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는 안전교육 책을 수시로 보여주면서 소중한 곳을 손으로 만지면 손에 있던 세균이 들어가서 몸이 아플 수 있다고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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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성교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50개월정도가 되었다면 어느정도 성교육을 해주셔도 좋을듯하니 책을 보면서 시작해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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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성기를 만지거나 긁거나 당기는 행동은 특히 2-6게 아동에게는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 이때는 배뇨나 배변활동을 배우는 시기로써 스스로 성기의 위치를 편안한 방향으로 옮기기도 하고 성기를 만지는 행위 자체에서 편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할 때 부모님은 아이가 당황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 성기를 만지거나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성기를 만지지 않기를 원한다면 손으로 할 수 있는 다른 장난감으로 시선을 돌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조기 성교육을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기를 만지는 행위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적당한 시기와 장소가 있다는 것, 소중하고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공공장소가 아니라 집 같은 안전하고 사적인 장소에서 해야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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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성기를 만지는 것은

    병원에 가야할 수도 있다고 해서

    만지지 못하도록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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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성교육을 진행하시길 바라며

    관련 책 등을 읽어주시고 지속적으로

    성기를 만지지 못하도록 교육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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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3세~6세가 되면 자연스럽게 성기에 대해 호기심이 생깁니다. 가려워서 긁거나 소변이 마려워서 성기를 만지다가 우연한 자극에재미를 느끼게 되어 성기를 만지는 버릇이 시작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유아자위 대처법으로는

    아이가 성기를 가지고 놀거나 자위를 한다고 혼을 내거나 못하게 억압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방법은 올바르지 않는 방법 입니다. 야단을 치고 억압 하면 자신의 몸이 더럽다고 인지할 수 있으며 자존심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아이가자신에 대한 자존감은 낮아지며 혼자 숨어서 더 자위행위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아이의 행동을 발견했다면 못본척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굳이 이런 행동을 지속하라고 도와주지 않아도 되며 그냥 못본척 하고 넘어가면 자위행위를 스스로 멈추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아이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자주 표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이가 관심을 받기 위해서 자위행위를 한다면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애정표현을 자주 해준다면 서서히 습관이 사라질 것입니다. 놀거리 없어서 유희를 찾는 아이라면 장난감이나 다른 놀거리를 만들어주어서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려준다면 아이는 다른 것에 흥미를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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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신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정상 발달 과정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 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 같은 아이의 행동은 자연스러운 발달과정 중 하나이며, 부모가 아이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만 아이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답니다.

    아이가 자신의 신체에 관심이 많아질 때, 또는 불안함,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 그런 행동을 자주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수치심 느끼지 않게 다른 놀이로 자연스럽게 유도해 주는 게 중요하며 성교육도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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