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 전후의 성장기에 이르면 아이들은 성기에 대해 자연스런 호기심이 생긴깁니다.
어른들의 성적 호기심과는 다른 것으로 너무 꽉 조이는 옷을 입어 성기에 자극을 느끼거나
대소변을 닦다가 우연한 기회에 성기를 자극하는 것이 재미있는 놀이라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자위행위는 여자아이에게서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불 속에서 다리를 꼬면서 얼굴이 빨개지거나
아무도 없는 방안에서 의자 모서리에 성기 부분을 대고 밀면서 숨을 쉬지 않고 얼굴이 빨개지면 자위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몇 번 성기를 가지고 놀다가 다른 놀이로 관심을 옮깁니다.
따라서 그냥 놔둬도 자위행위는 저절로 없어지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