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티비에 촬영되었음>
술에 취한 40대 중후반(추정) 여성이 근무중인 22살 남성인 제 팔을 붙잡고 잡아당기며 자리에 착석해보라고 하며 "타지에서 왔는데 부산남자친구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억지웃음을 지으며 잡아당기는 힘에 버티고 사장님에게 구조 눈빛을 보내고 그러다 주변의 만류로 상황은 무마되었습니다
당황해서 생각을 못했는데 다음날 사장님께서
명백히 성추행인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고소 진행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영상에서 제가 억지웃음을 짓고 있었는데
이게 성립이 안될 조건이 될 수도 있나요.. 정말 당황스러워서 나온 웃음이었습니다
+ 주문할때도 저를 계속 스테파니? 같은 이름으로 불러서 기분 나빴습니다..(제 머리가 노란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