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무수혈 치료에 대해서는 복잡한 문제예요. 현재는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추세에요. 환자가 충분한 설명을 듣고 수혈 거부를 결정했다면, 의사가 그 뜻을 존중해야 해요. 단, 의사는 수혈의 필요성과 거부시의 위험을 충분히 설명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겨야 해요. 이런 과정을 거쳤다면 환자 사망시 의사의 법적 책임은 크게 줄어들어요. 하지만 의료윤리 측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죠. 결국 상황에 따라 판단이 필요한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