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계신 어머니께서 이삼일동안 변을 누지 못해 고통스러워하셔서
간밤에 종합병원 응급실로 모셔서 강제 변 제거 처리를 했는데...아무래도 찜찜하고 신경이 쓰이네요.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한번씩 이러시는데..
혹시, 연세 많으신 어르신의 변비증상은 어떤 음식이나 추천 보조의약품 같은게 좋을까요?
일단, 안심시키기위해 요쿠르트를 하루에 2개 정도는 꾸준하게 마시라고 하긴했는데...ㅠㅠ
자식된 도리로 뭔가 해 드리지 못해 맘이 많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