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점포로 창업하는 경우 폐업률이 높은 편일까요?
본업이 있으면서도 편의점이나 카페같은 무인 점포 창업하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따로 사람을 고용하지 않아도 되고해서 인건비 절약할 수 있고 하루에 1~2번 정도 매장에 나와서 관리를 해주면 된다고는 하는데 이게 생각만큼 쉬울까 반신반의하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초기 투자 비용이 일반 점포에 비해서 많이 드는게 아닐지 무인 시스템 구축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어요. 키오스크나 무인 결제 시스템, 보안 장비 같은 것들을 설치해야 할 텐데, 유지보수는 어떻게 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무인 점포 창업의 경우 폐업률이 높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무인 아이스크림 점포를 보면 2024년 기준 폐업률이 13.7퍼센트인데
이는 어느 정도 높은 수준의 폐업률이라고 합니다.
유지 보수는 결국 주인이 하시거나 아니면 사람을 고용해서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인점포로 창업을 하더라도 창업을 한 사장님의 손이 하루에 한 번은 필요합니다
평소에나 무인이지 그 점포를 100% 자동화하여 굴릴 수 없기 때문에 일종의 부업으로
생각하여 진행하는 경우 폐업의 쓴맛을 겪게 되는 케이스가 종종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인 점포 창업은 인건비 절약과 시간적 자유라는 장점 때문에 부업으로 인기가 높지만, 생각보다 폐업률이 낮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 자영업 시장 전체의 폐업률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무인 점포 역시 치열한 경쟁, 관리 소홀, 초기 투자 비용 부담, 그리고 범죄 위험 등의 문제로 생존이 쉽지 않습니다. 무인 점포만을 대상으로 한 정확한 공식 폐업률 통계는 현재까지 발표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고물가 및 소비 침체 등으로 인해 자영업 시장 전반의 폐업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어, 무인 점포 역시 이 추세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인 점포는 비교적 경제적이지만, 관리 부담이 크고 폐업률도 비교적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투자 비용은 업종이나 지억에 따라 상이하며, 유지보수를 위해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인점포는 인건비 절감이 장점이지만 초기 투자비용과 관리 부담이 큽니다. 키오스크, 보안 시스템 유지비, 매출 관리 등에서 예상외 비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운영 노하우가 없으면 수익보다 유지비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인 점포 창업의 폐업률은 실제로 일반적인 상상보다 훨씬 높은 편입니다. 서울기준으로 무인간식점이 1년 이내 폐업률 약 38%로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지역은 무려 6개월 내 50% 이상 폐업을 하고 있고 전체 평균은 폐업률 40%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인카페 폐업률은 1년내 90%로 매우 높다는 점이며 유지보수관련된 이슈가 상당한데 키오스크 오류나 서버문제 그리고 각종 보안사고와 위생관리도 매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인점포를 이용하여 운연하는것은 실적보다는 도둑질 등을 통한 합의금 10배등의 항목으로 수익성을 유지한다고 보았습니다. 무인점포의 경우 인건비가 거의 즛들지 않아 상대적으로 업주의 영업에 따른 고정비가 적은것이 특징이라고 보았던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전체 무인 점포 폐업률은 생각 보다 높은 편이긴합니다 하지만 이 폐업률안에는 우후죽순 생겨난 무인점포들의 영향이 있습니다. 물론 사전 시장조사 잘 하시고 유동인구 잘 알아보시고 오픈하신다면 문제 없이 운영하실수 있겠지만 한참 무인점포 붐이 불때 생겨난 점포들 때문에 폐업률이 높다고 보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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