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폰 비번 공유하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결혼 초기에는 절대 비빌로 하고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서 공유 안하다가 친구의 아내가 남사친들과
자주 연락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비번 공유하는 거 어때?라고 물어보네요.
생각해본다라고 이야기는 했어요.
안하는 게 좋겠죠?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숨길게 없다면 공유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공유한다고 해서 매일 핸드폰을 뒤져보는 일은 없을거예요. 저희도 공유하면서 사는데 별로 신경 안써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혹시 스스로 문제될게 있나요? 서로가 믿는 사이라면 굳이 비번을 숨길필요는 없습니다.
부부사이인데 서로의 프라이버시가 있다는 것도 이해하기가 힘든 일입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 했습니다. 그만큼 서로 믿고 의지하는 유일한 사람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당연히 오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공유를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한다고해서 잘안보거든요 부부라고 해도 프라이버시는 존중 되어야하는것도 맞지만 휴대폰에 오해할만한 내용이 없잖아요
안녕하세요. 청초한동박새13입니다.
서로가 비번을 공유했을때 기분 나쁘거나 의심을 살 정황이 있으면 공유 안하는게 낫고. 그럴 이유가 없으면 신뢰를 위해 공유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매한문어209입니다.
예전부터 논란이 있던 주제인거 같고 개인 성향차이 인거같습니다
반대쪽 -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의심과 갈등 심화
찬성쪽 - 서로간의 신뢰 중시, 떳떳하면 당당
이 주제로 논란이 있어왔기에 대화를 해보심이 좋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착한 가마우지 257입니다.
부부간에 스마트폰 비밀번호를 공개하면 서로간에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는 방법이지만 여러 부작용도 있어요.
비밀번호를 알면 상대방의 개인 공간을 침범하는 일이 있을 것이며, 상대방의 휴대폰을 자주 확인하게 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SNS, 은행 거래 등 모든 것을 공개해야 해야 하며 내것을 아무것도 없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