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다시 재혼 하는 사람들 보면 용기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사람 마음 만큼 확실하지 않고 결혼 만큼 결과를 알 수 없는 일을 다시 시작한다는게 저는 도박보다 더 위험하게 느껴지내요. 누구나 처음 결혼할 때는 이 사람이면 끝까지 잘 살아갈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을 가지고 결혼 하지만 그것이 깨진 후에는 다시 믿는다는게 가능한가 싶어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주위에 재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면 그런것 같습니다.
처음보다 더 큰 확신이 있어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고,
대부분 재혼은 거의 성공적인것을 보면 다시 믿는게 가능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오하오라오입니다.
한번 깨진 그릇은 다시 붙이기 어렵다는 말도 있지만
사람은 변하고 또 깨달음의 동물인지라 떨어져 지내보니 그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이 드니 재혼도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