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가 이번에 결혼을 하는데 고민이 있다고 말을 해주네요. 친구와 여자친구의 본가가 서로 달라서 결혼식장을 어디 지역으로 잡아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하네요. 저는 남자쪽 지역으로 잡으라고 말은 해줬는데 어떻게 잡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예전 방식은 여자가 남자한테 시집을 온다고 여기고 여자쪽으로 가서 식을올리고 데려오는 식이어서 대부분 여자쪽 식장을 잡는경우가 많아요.
그게 아님 올수있는 식구가 많은 쪽이거나 두분다 직장이 한 지역에 있음 그리로 잡는 경우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결혼식장의 위치는 질문자 님이 여기서 질문할 것이 아니라,
양가의 부모님께서 논의한 후에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 더 적합한거 같습니다.
집안의 모든 어른들이 모이는 자리인데,
양가의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