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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홍여새204
금쪽같은홍여새20422.08.15

인구의 감소는 경제에 안좋은 영향인가요?

인구가 감소되는것이 왜 경제에 안좋은 영향인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같은 양을 사용하는데 사람이 적으면 더 풍족하게 쓸수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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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구가 줄어든다면 당연히 물건의 수요자들이 줄어들고 기업들도 이에 따라

    사업을 확장하지도 못하는 등 고용도 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인구가 너무 과도하게 늘어나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줄어든다면 경제학적으로 악재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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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 인구가 감소되는 과정을 보면 경제가 풍족해지면서 평균수명은 늘어나 노인인구는 많아지는데 출산율은 계속 떨어져 생산인구가 줄어들게 되죠. 그렇게 되면 생산량은 줄어드는데 부양해야 하는 노년층은 늘어나게 되니 경제활력이 떨어지고 내수소비도 침체하게 됩니다. 인구감소는 경제에 부정적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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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인구의 감소는 내수경제 규모를 축소시키며,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의 매출액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내수경제가 크면 회사는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기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주주에게 돌아가는 분배금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 인구의 감소는 이러한 현상에 부정적이게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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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 말처럼 그렇게 이해할수도 있겠지만 사람 한명이 태어나면 소비가 이루어지고 성장시 생산활동이 이루어지기때문입니다. 인구수가 적으면 소비활동도 작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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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이 경우 단순 인구 감소가 아닌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유소년 인구 감소 & 노령 인구 증가이기 때문에 안좋은 것입니다.

    즉, 노인들은 생산력이 떨어지는데 비해 소비는 꾸준히 하고, 국민연금 등을 낼 사람은 없는데 받아야할 사람만 많아지므로 필연적 경제 활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인구 감소(특히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가 경제에 당연히 안좋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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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15

    안녕하세요. 경제가 발전하려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인구입니다. 경제활동 인구가 있어야 경제도 성장하게 마련인데요. 일하는 사람은 없고 부양받아야할 사람들만 가득한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요?? 그래서 인구가 줄면 경제에 악영향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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