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요즘 많이 어려운건가요???
네이버가 예전보다 채용을 안하던데 전략적인건지 아니면 많이 어려워서 안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많이 어려워졌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채용 전략을 효율화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 분야의 전문 인력 위주로 채용을 진행하거나, 기존 인력의 재배치를 통해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 및 IT 산업의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채용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상당한 규모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채용보다는 내부 성장에 집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부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거나 축소하면서 해당 분야의 채용을 줄이는 대신, 핵심 사업 분야에 투자를 집중할 수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가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의 채용 축소는 회사의 어려움 때문이라기보다, 전략적이고 선별적인 인재 확보를 위한 결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성장과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위한 조치로 이해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는 요즘 3분기 연속 5천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중이니 네이버가 요즘 어려운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 네이버는 계속해서 사업영역을 확장 중입니다 그러니 네이버가 과거보다 채용을 줄였는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분야에 한 해서는 지속적으로 채용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네이버는 구조 조정이나 경영 위기 상황은 아니지만 채용 전략은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24년에도 신입 공채를 하기는 했지만 일부 직군에 한정 되었고 상시 채용도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경쟁 심화 속에서 조직의 효율성과 수익성 중심의 전략적 채용으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이에 채용 규모 축소가 회사의 위기보다는 인력 최적화의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는 최근 몇년간 채용을 신입보다는 경력 채용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네이버의 채용축소는 경영악화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의 일환으로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네이버가 요즘 많이 어려운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비단 네이버 뿐 아니라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채용을 줄이거나 하지 않고 있는 것은
국가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네이버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의 실적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운영이 되는 인원이 있고, 이러한 인원을 현재 충원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서 그런부분이 있으며, 한번채용하면 퇴직이 힘들기 떄문에 조심스러운 것도 있습니다. 만약 파트타임처럼 기간제로 운영이 된다면 보다 채용이 쉬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쟁사가 점차적으로 많아지는 부분도 고려해야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