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상의를 구하지 않고 여러번의 빚을 내고 난 후 이혼을 하게되면 빚과 재산은 어떻게 나누게 되나요? 시댁어른들이 여러 차례에 걸쳐서 빚을 탕감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디에 썼는지도 모르는 빛은 누가 갚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