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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깡총뛰고싶은거북이365
깡총깡총뛰고싶은거북이36523.04.22

엄마없이 혼자 못노는 아이,무엇이 문제일까요?

6살아이가 집에서는 혼자서도 잘 노는편인데 놀이터에서 놀때 항상 엄마를 찾아요. 시소를 타도 엄마랑,미끄럼틀을 타도 엄마가 앞에 서있어야하고 이동할때도 항상 엄마에게 같이 가자고 해요.절대 혼자 가서 노는 법이 없어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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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불안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엄마가 항상 있다는걸 아이가 알고 있기때문에 혼자서도 잘 놀 수 있지만 밖에서는 엄마가 없으면 불안해 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항상 옆에 있어줄 것이며 만약 엄마가 어디를 가게 되면 반드시 이야기를 하고 가겠다고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안심을 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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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의 아이라면 사회성을 배우고 있는 나이입니다.놀이터에서 엄마랑 같이 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를 모를 수도 있습니다.그럴때는 엄마가 차근차근 설명해주며 같이 놀아주는 것도 좋습니다.만약에 옆에 다른 친구가 있다면 친구에게 어떻게 같이 놀자고 말해야 하는 지도 엄마가 모델링이 되어 주면 아이에게 사회성을 배우는 기회가 됩니다.엄마랑 같이 놀다보면 어느덧 스스로 놀수 있게되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수 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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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6살 정도면 아이의 성격이 보이는거 같아요.

    낯가림이 있고 내성적이며 조심스러워 하는 아이들은 누군가 옆에 있어야

    안심하고 편하게 놀수 있어요.

    놀이터에서 같이 놀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 주시면 좋을꺼 같은데요.

    가끔은 엄마가 친구들을 만들어 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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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놀이터에서 놀이기구는 타고 싶은데 낯선 사람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일어날까봐 불안하기에 자꾸 엄마가 곁에 있었으면 하는 것 같습니다.

    집은 편한 공간이고 낯선 사람이 올 확률도 낮지만 놀이터는 언제 어디서든 낯선 사람들이 올 수 있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을 불안해하는지는 이야기 나누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놀이터 가는게 왜 좋은지 왜 엄마가 옆에 있으면 좋은지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볍게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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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의 안정 애착 형성이 아직 안된 것 같아요.안정 애착이란 아이와의 신뢰 형성인 것 같습니다.

    어린 아가일 땐 분리 불안이 느껴지지 않도록 잠깐 자리를 비우더라도,아직 말을 알아 듣지 못하더라도,

    주방에서 우유 가져올게, 베란다에서 빨래 널고 있을게 등 아이에게 엄마의 부재를 이야기를 해주셔야 하는데

    우리 아이는 여섯살 정도 됐으면,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아이가 어느 정도 의사 표현이 가능해지면, 아이의 의견을 중시하고, 아이의 리듬대로 스케줄을 짜고,

    부모가 뭔가를 결정할 때 아이에게 먼저 물어 보는 것도 아이와의 신뢰 형성을 쌓는 방법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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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혼자서도 놀 수 있고, 무엇보다 협력 놀이를 진정한 의미에서 함께 하는 놀이, 함께 노는 친구들에게 의존적이지 않고, 대등한 관계로 놀 수 있도록 도와주시려면, 앞서 비어 있는 단계들을 채워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방법 중 하나로는 ‘말 따라 하기’입니다. 아이에게 놀이를 먼저 제의하시거나, 놀이 주도성을 엄마가 되도록 갖지 않으시고, “오늘은 뭐하고 놀까?‘ 하고 먼저 물으신 후, 아이가 하는 말을 가급적 그대로 따라 하시면 아이가 놀이 주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겁니다. “엄마, 인형 놀이하자”라고 하면 “인형 놀이해 볼까?”, “이거 심심하다”라고 하면 “음, 심심했니?” 정도로 반응해 주시면서 아이 놀이를 가급적 그대로 따라가 주시면, 아이는 놀이감을 스스로 탐색하고, 해결이 되지 않거나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도 좌절을 견디고 회복하는 경험을 주실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재미없어 해도 괜찮습니다. 부모인 우리가 아이를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너무 강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스스로 재밌는 방법을 모색해 볼 기회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가 아무 말 없이 놀고 있다면 혼자 놀기의 첫 단추가 성공한 것입니다. 그때 부모님은 자리를 뜨셔도 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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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없이 혼자서 못자는 아이는 부모에게 의존적이기 때문 입니다.

    의존적인 아이들은 끊임없이 부모의 애정이나 주의가 자신에게 집중되길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일관된 양육태도가 중요한데요.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자존감과 독립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양육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아이가 의존적이지 않게 하시려면 사소한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이루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성공한 경험은 아이에게 행복감을 불어넣고 다시 성공하고 싶다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또 스스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생활의 규칙을 정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장난감은 정리함에, 책은 책꽂이에, 혼자서 정리하게 하는 등 규칙을 정해주면 아이의 의존성은 덜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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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문제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아이가 초등학교 취학하기 이전에는 엄마에게

    의존하는 정도가 클 뿐이고 아이마다 다를 뿐이에요

    엄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자립심을 키워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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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익숙한 공간으로 보이지만 아이에게는 아직 혼자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편안한 환경이 될 때 까지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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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2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혼자노는게 혼자 친구를 사귀면서 노는게 낯설고 방법을 몰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급하게 생각마시고 차분하게 지켜봐주시고

    가정에서 친구사귀기 역할놀이, 혼자서 노는 역할놀이도 같이 해주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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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외부에서는 분리불안이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엄마는 너를 떠나지 않는다 그러니 안심해라

    이런 말로 안심을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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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자 놀줄몰라서 그렇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양육하면서 아이 스스로 활동하고 놀이를 하는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자기가 스스로하는것이 적고 의존적으로 환경이 조성되었다면 위처럼나올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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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집에서는 공간이 익숙해서 괜찮지만 밖에서는 집보다는 편하지 않고 평소에 긴장감이나 불안도가 높으면 친숙한 엄마가 아이의 옆에 있어야 안정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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