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매물을 찾아서 가계약금은 걸어두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그 집에 거주하시는 임차인 분이 이사 가실 집을 찾고 계신 상태라
현재 임차인의 이사 날짜도, 제 이사 날짜도 미정인 상태입니다.
7월 내에는 무조건 빼주겠다는 말씀만 하셨어요.
그런데 임대인이 5월 31일에 계약을 하자 했다며 중개사에서 말을 해왔습니다.
보통 이렇게 현재 거주중인 임차인 이삿날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을 진행하나요?
이게 일반적인 경우라면 계약 시작일은 언제로 하는건가요?
계약 시작일이 이사 하는 날 (실제 내가 거주를 시작하는 날)로 알고 있는데..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어서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