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유도 없이 종일 코로나 관련 방송에 심취해 있습니다.
하루중 출퇴근 시가과 업무시간을 제외하고는 평소 느껴보지 못한 우울감에 사로잡혀 멍때리는 시간이 하루의 일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정신과 상담을 받기는 꺼려지구요. 마음의 위안을 얻고자 두서없이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