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자주 먹먹함을 느낍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종일 코로나 관련 방송에 심취해 있습니다.
하루중 출퇴근 시가과 업무시간을 제외하고는 평소 느껴보지 못한 우울감에 사로잡혀 멍때리는 시간이 하루의 일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정신과 상담을 받기는 꺼려지구요. 마음의 위안을 얻고자 두서없이 글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신과전문의 최원석입니다.
코로나 관련 우울증이 많아져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방송에만 계속 집중하다 보면 도대체 언제쯤이나 이 사태가 끝이 날까
답답하고 우울함이 더 커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출,퇴근도 잘 하시고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크게 지장이 없다면
마스크도 잘 쓰고, 손씻기도 잘 하고 계시다 하면 가급적이면 뉴스에 너무 집중하지
마셨으면 좋겠고요.. 네이버 엑스퍼트에서도 온라인 심리상담 20분 쿠폰 주더라고요..
(네이버 실명 아이디 로그인 후 선착순 1만명에 한해서 준다고 합니다..)
쿠폰 받아두셨다가 답답하고 불편할 때 온라인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니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주변너무 의식말고 몇가지만 실천해보세요.
- 코를 자루 비벼주어서 콧속의 온도조절 습도 조절이 잘 되도록 한다.
- 콧물이 나올 경우 코호흡으로 밖으로 내보내 도록 한다.
- 콧물이 많이 나올 경우 코가 헐지 않도록 한다.
- 기관지나 폐가 상하지 않도록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
- 둘째 손가락으로 코 밑의 인중을 거쳐서 좌우로 비벼준다.
- 생강, 도라지, 대추, 감초를 넣어서 수시로 마신다.
- 배를 갈아서 꿀과 생강을 넣고 하루 이상 삭혀서 먹는다
- 균형있게 골고로 식사를 잘 하도록 한다.
- 너무 과로하지 않게 하고 일하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 비타민 A가 많은 채소와 고구마, 당근을 많이 먹도록 한다.
- 적당한 단백질 섭취와 기혈순환운동으로 근력을 단련한다.
- 물 1.5리터 이상마신다.
- 목의 근육이 굳어지지 않도록 면역력을 높인다
- 말을 하거나 식 입을 다물고 침을삼킨다.
- 턱 아래와 귀 밑을 손으로 눌러서 면역력을 높인다.
- 실내 공기가 너무 탁하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 해준다.
- 백혈구의 활동을 무력하게 하는 술 담배 커피 등을 줄인다.
건강한 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