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부부간 서로 모르는 비자금이 필요할까요?
결혼전 각자 갖고 있었던 거금은 둘째치고요, 부부간 숨김없이 진심으로 대한다면 남편이든 아내든 가정경제를 관리하시는분이 그 가정의 모든 돈 관리를 하실것이고, 어느 한쪽에서 큰돈.적은돈이 필요하다면 서로 의논해서 쓰면 될텐데 그걸 숨기고 서로 모르게 비자금을 갖게 되면 함께 살날이 쇠털같이 많은데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비자금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필요하시다면 그때부터는 서로 모르는 비밀이 하나씩 쌓이기 시작하는거겠지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도 비자금을 만들어놨는데 있어야된다고봅니다.
혹시나 모르는 일이 생겼을때 정말 요긴하게 사용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날다람쥐57입니다.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요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한 경우가 있잖아요 먼가 나를 위해 쓰진않더라도 가족이나 친구 자식 용돈 그리고 배우자 선물 가족 여행 모든게 오픈할수있고 서로 이해할수 있으면 좋지만 배우자 성향이 백프로 자신과 일치하지않는 이상 그일치하지않는 몇프로를 위해서라도 전 필요하다봅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결혼전 각자 가지고 있던 거금부터 일단 까야된다고 봅니다
결혼전 돈을 오픈하지 않는데 숨김이 없이 해야 된다는 말은 논리적으로
맞질 않죠
그리고 살면서 적은 돈은 비자금으로 숨겨놓고 사고 싶은 것을 사든 하는 건 문제없지만
결혼후에도 큰돈을 비자금으로 숨겨놓는 건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거나 자신밖에 모르는 것처럼밖에 안느껴집니다
물론 한쪽이 경제관념이 너무 없으면 이해하겠지만 그것이 아닌 이상 큰 들의 비자금은 이해가 안되죠
안녕하세요. 로맨틱한얼룩말167입니다.
많은 돈이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자엑 선물할일도 있고 급히 돈이 필요한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나중에 알게되더라도 배신감 느끼지않을 수준에서 비상금은 남자나 여자나 다 필요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