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버스타고 갈때부터 왠지 힝들긴 했는데 ,생각없이 그냥 가서 쉬었는데
약간의 술이랑 안주를 먹었지만 평소 먹는앙보다 적었는데...
이뮤를 모르겠어요
새벽 2시가안된시간에 갑자기 배가아파서 화장실에 앉아 식은땀과 같이 한참 아파하면서
119를 불러야하나 할 정도로 아파서
죽는줄....
설사를 하고 시간이 좀지나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꿈이었나 싶을정도로
안아픈게 귀신한테 홀린듯
맹장수술을 20년전에 했는데
앞으로 배가아프면 참지말고 병원가라고 했거든요ㅜㅜ
한번씩 이유없이 이러는것도 뭔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