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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도와줘22.10.31

납석(엽납석) 용도 중 분체?

납석이 시멘트, 내화재 등 말고 분체에 쓰이는 비중이 가장 높은데 분체가 뭔가요? 가루형태 같은 건가요? 가루라면 어디에 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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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분체란 일반적으로 고체 미립자의 집합체를 분체라고 합니다.

    작은 입자의 집합체를 분체라고 하는 것이며 영어로는 powder입니다.

    납석 분체의 경우 주로 각종 충전제(페인트, 플라스틱, 고무, 제지 등)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공 및 정제 기술을 개발하여 화장품, 의약품용으로 사용되곤 합니다.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분체란 가루형태를 뜻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부탁드립니다.

    산업계 전반의 감초 '납석' 몸값 높이기 시동

    납석 분체의 용도는 화학적 조성을 이용하는 경우와 물리적 성질을 이용하는 경우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화학적 조성을 이용한다는 것은 화학적으로 알루미나와 실리카가 필요할 때 사용된다는 의미로, 주로 유리섬유, 내화물, 도자기, 시멘트 등의 원료가 이에 해당됩니다.

    물리적 성질을 이용한다는 것은 활석과 성질이 유사한 광물로서 분쇄할 때, 판상으로 쪼개지는 성질을 이용하는 것으로 각종 충전제(페인트, 플라스틱, 고무, 제지 등)로 이용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또한, 화장품 등에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납석은 곱돌이라고도 하며, 광석명 또는 상품명으로 불리워지고 있으나 광물학적으로는 엽납석 (Pyrophyllite)을 의미합니다.

    납석의 용도는 화학적 조성을 이용하는 경우와 물리적 성질을 이용하는 경우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화학적 조성을 이용한다는 것은 화학적으로 알루미나와 실리카가 필요할 때 사용된다는 의미로, 주로 유리섬유, 내화물, 도자기, 시멘트 등의 원료가 이에 해당됩니다.
    물리적 성질을 이용한다는 것은 활석과 성질이 유사한 광물로서 분쇄할 때, 판상으로 쪼개지는 성질을 이용하는 것으로 각종 충전제(페인트, 플라스틱, 고무, 제지 등)로 이용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가공 및 정제 기술을 개발하여 화장품, 의약품의 담체(擔體)용으로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이 말씀하신 분체는 물리적 성질을 이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분체는 말하자면 가루상태의 고체로서 우선 물체를 형성하는 입자의 크기가 1~100㎛이면 분체라고 표현하게 됩니다. (삼표, 마이크로미터(㎛)는 1미터를 100만으로 나눈 길이)

    고체 상태이지만 작은 입자들로 나뉘어 있기에 유동성을 갖는다고 하는데, 관련 사항은 아래의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sampyo.co.kr/blog/%EC%82%BC%ED%91%9C-%EC%9C%84%ED%82%A4-%EB%B6%84%EC%B2%B4-1-%EB%B6%84%EC%B2%B4%EA%B0%80-%EB%AD%90%EC%A3%A0-%EC%8B%9C%EB%A9%98%ED%8A%B8%EB%9E%91-%EC%96%B4%EB%96%A4-%EA%B4%80%EB%A0%A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