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2차 대전으로 기억이 됩니다만. 평상시에는 양손을 이용하여 성냥불을 붙여 담배를 피웠는데, 극심한 전투로 한쪽 팔을 잃어 버린 병사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환자가 담배를 한 대 피우려면 한 손으로는 담뱃불을 붙일수가 없었으므로, 간호사가 일일히 담뱃불을 붙여 주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간호사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팔이 없는 다친 병사가 한손을 이용하여 스스로 담뱃불을 붙일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하고 궁리를 한 끝에 "라이터"가 탄생 되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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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한족 팔이 없는 병사를 위하여 "라이터"를 개발하게 되었으나, 전쟁터에서 실제로 사용해 보니 편리 하므로, 비와 강한 바람에도 그 효과를 크게 발휘할수 있는 라이터가 점점 발전하게 되어, 그 유명한 "지포 라이터"가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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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은 일화가 사실이라면, 성냥이 라이터보다 앞서 발명된 것으로 추정할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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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미국의 서부영화에서보면, 성냥을 벽이나 신발 같은 평평한 곳에 그어 담뱃불을 붙이는 것은 흔히 볼수 있으나, 영화를 자주 못 보아서 그러한지는 모르나 라이터로 담뱃불 붙이는 것은 본적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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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는 길손이니 너무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허물하지는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