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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랍스타195
투명한랍스타19523.09.14

직장 내 억울할때 그만 두고 싶을때?

직장 내에서 그만 둔 동료 2명이 있는데

마치 제가 잘못한것처럼 얘기가 되서 억울합니다

사수로써 맞춰줄것 다 맞춰줬는데

억울하네요 어떻게 대해야 할지

첫번째 그만둔 직원은 일도 정말 못하면서

제가 알려주려 하면 신경질적으로 쏴붙히고

툭하면 그만둔다고 못하겠다하고

제가 이해하고 맞춰주라 해서 눈치보며 일했습니다

일도 못하는 사람을 매일매일 맞춰줬습니다

두번째 그만둔 직원도 비슷한 사례인데

억울한건 저는 뭐라 한적이 없습니다

막상 이건 정말 아니것 같아서

저도 그만두려하니 오히려 제가 미안해 지는

상황이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얘기와 고충은 들어주지 않는것 같아서

많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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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저어새70입니다.

    진실이 아닌데 억울하다고 퇴사하시면 사실이 아닌게 사실처럼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절대 퇴사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질문자님의 평소 업무스타일을 아시는 주위분들이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실거에요.

    잘못하신게 없어서 억울하시겠지만, 그냥 억울한 상태에서 퇴사하시면 더 오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친한 동료들하고 대화를 통해 위로와 위안을 받으시고요, 그래도 힘드시면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억울하시겠네요. 계속 같이 일하시는게 아니니 다행이긴 합니다.

    그렇게 좋게 생각하시고 잊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세상에 나쁜사람 정말 많습니다. 좋은 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4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이미 그런것처럼 이야기가 퍼져서 이도저도 못 하는 상황인 거 같네요. 사회생활은 결국 말솜씨가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말하는 스킬을 독서를 통해서 늘린 다음에 억울한 부분을 조리있게 말해서 난관을 헤쳐나가야할 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정말 속이 상 하겠습니다ㆍ나의 진심을 몰라주니 ㆍ그렇다고 직장 구하기도 힘든데 당장 사표내기도 경솔한 행동 입니다ㆍ그냥 하시는대로 생활하십시요ㆍ언젠가 진심을 알아줄날이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지금은 억울 할 수 있지만

    작성자님이 잘못했는데 왜 회사를 그만두나요?

    만약 다른 회사로 옮겨서 후임이 그만 둔다면 거기서도 그만둘건가요?

    시간이 약입니다.


  • 안녕하세요. 월고수천입니다.

    답답하시겠네요

    회사에 미안해 할필요도 없습니다.

    회사는 어자피 누가 맞냐 틀리냐가 아니라

    회사에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는 겁니다.

    그만두려고 하는데 붙잡는다면,

    그건 회사에 이익에 반하는 행동일거구요.

    충분히 님의 입장표명은 한거 같아요.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오해가 쌓이면 나중에는 불신이 됩니다.

    무조건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본인의 의사와 상황을 항변 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