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차이와 유리한 것
안녕하십니까. 주택담보대출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보면 변동금리와 고정금리가 있는데, 이 둘의 차이점과, 어느 것이 현재 시점에서 유리해 보이는지 전문가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상황으로 볼 때는 금리의 인하가 천천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동금리가 고정금리 보다 지금당장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정금리를 선택할 것이라면 5년내에 주담대를 갈아타거나 이사를 계획하는 경우 추천드립니다
아니라면 변동금리를 통하여 길게 보시고 꾸준히 하락하는 금리를 체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변동금리는 금리가 변동할 때마다 대출 금리가 변하는 방식이고, 고정금리는 대출 기간 동안 금리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방식으로, 현재 금리가 상승세인 시점에서는 고정금리가 유리할 수 있지만, 변동금리는 금리가 하락하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는 대출을 받는 순간부터 대출 기간 동안 일정한 금리가 적용됩니다. 즉 대출 기간 동안 금리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자 비용이 예측 가능합니다.
변동금리는 금리가 일정 기간마다 시장 금리나 기준 금리의 변동에 따라 달라지는 형태입니다. 보통 기준금리에 일정한 가산금리를 더해서 금리가 결정됩니다.
현재 금리가 높다고 하더라도 일정한 금리가 적용되는 고정금리가 심적으로 안정적이기에 변동금리 보다는 고정금리가 낫겠다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는 대출하거나 예금할 때 약정한 금리가 만기 때까지 바뀌지 않고 지속되는 금리이고, 변동금리는 일정 기간마다 금리 수준이 변동되는 대출 또는 예금 상품에서 적용되는 금리 체계입니다.
향후 시장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에는 고정금리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고, 시장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에는 변동금리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데요. 전망을 해보면 기준금리가 하락할 것이기에 변동금리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변동금리는 기준금리에 따라 금리가 변동되며, 고정금리는 대출 기간 동안 일정한 금리가 적용됩니다., 변동금리는 초기 금리가 낮을 수 있지만, 금리가 상승하면, 상환액이 늘어날 위험이 있습니다. 고정금리는 금리가 고정되어 예측이 가능하지만, 초기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가 있습니다. 현재 금리가 상승 추세라면 고정 금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하락할 경우 변동금리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택담보대출에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의 차이와 유리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변동금리는 말 그대로 정해진 주기에 따라서 금리가 변하는 것이고
고정금리는 상환기간 내내 금리가 고정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변동금리는 금리가 변동이 되는 것, 고정 금리는 금리가 고정되는 것. 사회가 불안할떄는 고정금리가 유리. 사회가 안정될때는 변동금리가 유리. 본통 고정금리가 유리합니ㅏㄷ.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변동금리는 초기에는 고정금리보다 낮을 수 있으나,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 이자 부담 증가합니다.
고정금리는 금리가 상승해도 이자가 변하지 않아 안정적입니다.
금리가 상승할때는 고정금리가 유리하고, 금리가 하락할때는 변동금리가 유리합니다.
요근래는 금리가 하락하고 있어 변동금리를 택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둘은 말 그대로의 차이가 있는데요.
고정금리는 금리가 고정적이라, 대출이 만기될 때까지 금리가 변하지 않는 것이고,
변동금리는 금리가 유동적이라, 대출이 진행되는 동안 금리가 변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에 어떤 것이 유리한지는 향후 금리 방향성에 따라 다른데,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최근 금리인하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변동금리가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대출하시려는 상품이 금리가 낮다면 애초에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