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증상은 단순히 염좌나 좌상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지만 경추 디스크 증상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경추 전만이 사라지게 되면 추간판이 뒤로 밀리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실제로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해 경추 디스크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많은 분들이 목 통증 및 결림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추나나 도수치료등도 효과가 있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견인치료도 병행할 수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혹은 정형외과 의원을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료 및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증상만으로 그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기에는 증상이 비특이적이지만, 경추 부위의 디스크 등의 문제가 경미하게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증상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이라면 관련하여서 정형외과적으로 진료 및 MRI 등의 정밀 검사를 통해서 감별해 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