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씌운곳과 자연치 부분에 미세한 경계가 느껴지는데 괜찮은건가요?
얼마전 신경치료를 하고 자가 치아가 얼마없어 뿌리 기둥을 세우고 지르코니아로 씌었는데 치실질을 할때마다 잇몸에서 크라운쪽으로 내려올때 약간의 미세한 단차가 느껴져서요... 자가치아보다 크라운이 작은건지 계단식처럼 약간의 정말 미세한 차이가 있어요ㅠ
치과에가 재문의 했을때 선생님이 육안 사진만 찍어 확인하셨는데 보여지는부분의 잇몸과 크라운사이가 깔끔하게 들뜬곳 없이 잘 부착됬다 하셨고 지르코니아는 씌울때 자가치아를 살짝 삭제하는데 그 경계다 하시면서 시간이 지나면 그 느낌 사라진다하시고 치간칫솔 사용하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씌울때 자연치가 아니라서 뭐라뭐라 설명하셨는데 이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됬구여;; 본인이 잘못되면 책임지겠다며 장담하셔 그당시 저희 아빠 아는지인소개로 간거기도 해서 안심은 하고 나왔는데 불안하여 다시한번 여기 선생님들께 여쭤봅니다ㅠ 괜찮은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원래 크라운 씌우면 경계면에 누구나 약간의 턱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크라운 후에 경계면을 꼼꼼히 닦아야 하며, 경계면 닦는 것을 소홀히 하면 그 틈새로 2차충치가 생기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크라운 씌운 곳과 자연치 사이에 미세한 정도가 중요합니다. 아주 미세한 정도의 틈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크라운과 치아 사이에 틈이 잇다면 추후에 다시 만들어 달라고 하시면됩니다 .아직은 눌려 잇던 잇몸이 맞지 않아서 그럴수 잇으니 1-2주 정도 사용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보철물을 제작을 했을 때 경계 부분에 치실이 걸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치과용 재료가 남아 있는 경우에도 해당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관리를 잘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경계면이 너무 들떠있다면 보철물을 다시 제작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으 받아보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