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신과전문의 최원석입니다.
1주일이 지나도 아이가 공포에 질려 잠도 못 자고 이불에 소변을 볼 정도라고 하면 소아청소년 정신과에 상담하시고 필요하면 단기간에 약물 복용을 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5세 아이가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지는 않기 때문에 부모가 어떤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달래준다고 해서 쉽게 아이의 행동이 변화될 것이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잘 때 어떤 환경에서 자면 좋겠는지를 아이에게는 물어볼 수 있겠죠..
너무 깜깜한게 무섭다 하면 미등 정도를 켜둔다든지..
혼자 자는게 무섭다 하면 엄마/아빠가 같이 잔다든지 (사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그다지 추천은 안드립니다.. 아이의 수면 습관 자체가 바뀌어 버릴 수 있으니까요)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은 필요해 보입니다..
뚜렷한 호전이 없다면 아이와 함께 소아청소년 정신과를 내원하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