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입니다.
지난주말 한시간동안 쉬지않고 아이언연습하구 다음날부터 오른쪽새끼손가락이 이상하게 구부러져서 정형외과다녀왔어요.
방아쇠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일단 골프는 2-3주 쉴예정입니다.
이제 40대가 되었다보니, 건강에 신경을 많이쓰게되는데, 골프때메 관절등이 악화될까 걱정입니다.
아직은 그립에 힘을 너무주는것 같긴한데, 능숙해지면 이 증후군 재발없이 골프치는걸 지속해도 될까요?
운동을좋아하다보니 20대때 발목이 부러지거나 인대손상도 있어, 몸을 좀 아껴야 겠다는 생각이 부쩍드네요.
골프가 몸에 무리가 많이간다면, 포기할까도 생각중인데요.
골프로 인한 방아쇠증후군 재발정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