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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오솔개62
소중한오솔개6222.02.16

코로나 확진받으면 3개월정도까지는 조심하라는 말이 있던데요?

나이
51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직장내에서 계속 확진을받고 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데 1주일정도 지나면 다시 출근하네요. 이렇게 질문하는게 옳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출근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해도 바이러스전파력이 없는건가요? 3개월이후에나 사라진다는 말들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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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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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확진 된 후 바이러스 전파력이 없어지는 건 7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완치자도 백신 접종은 하셔야 합니다

    물론 자연 항체가 형성될 수 있지만 자연 항체에

    비해 백신으로 맞는 항체 형성이 더 잘

    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에요


    자연면역이 생기더라도 나중엔 또 재확진

    확률이 많아지므로 백신은 접종하시는 게 좋아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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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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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1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이 실패한 가운데 기존의 확진자의 치료기간을 줄이는것은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일관하는 방역당국의 무능 때문에 시행한 졸속정책입니다. 격리해제후 전파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격리 해제 후 1-2주가간은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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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출근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해도 바이러스 전파력이 없다라는 것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항체에 대한 이야기라면 항체는 3개월 전후로 체내에서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은 맞습니다. 따라서 확진을 받고 나서도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사라지므로 조심하는 것은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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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출근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바이러스 전파력이 없습니다. 3개월 이후에 사라진다는 것은 무슨 말씀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음성이 나왔다면 바이러스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pcr검사라면 정확도가 매우 높아 이를 신뢰하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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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 후에 격리는 7일간 필요로 되며 7일이후에는 전파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어 격리해제가가능하나 사람들과 접촉시에는 1-2주 정도는 조심하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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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1주일이 지나면 전염성이 없습니다. 3개월 까지는 PCR에서 양성으로 나올수는 있지만 감염성은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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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에 감염후에 치유가 되고 나면 몸에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활성을 낮춰서 감염도가 낮아 지게 됩니다.

    다음에 같은 바이러스에 노출이 된다면 처음감염때보다 항체를 잘 생성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줄어 들어요.

    보통 7일 정도 지나면 감염력이 없어진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안전을 위하여 격리 해제 후에도 7일간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자제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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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초 코로나 감염 시 무증상 격리 후 14일 째에 전염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여

    초기 격리 때에는 14일의 기준이 있었으나 점차 전염력은 증가하나 그 치명률은 낮아지고

    백신 접종자도 많아지면서 그 기간을 줄인 상태로 무증상 격리 후 7일째 전염력이 20%

    이하로 감소하며 격리 해제 이후에도 3일 간 개인 소독과 마스크를 철저히 유지하며

    사람들과 접촉을 줄이는 경우, 전염성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증상 격리 후 10일 정도에 전염성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며 7일 이후에는

    일상 생활과 업무는 유지하나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은 10일까지는 주의를 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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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되고 나면 약 7일 정도만 경과하면 사실상 전염력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검사에서는 한동안 계속하여 양성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격리 해제가 되었다면 전염력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옮기지 않으며 특별히 조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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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시 완치된다 하더라도 PCR검사 등에서 양성으로 나올수는 있습니다.

    현재는 7일간만 격리를 하며, 이 이후에는 전파력은 없다고 보고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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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의 경우 7일 격리 하였다면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격리해제를 하게 됩니다.

    중증 증상이 있었던 경우에도 20일 이상은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없다고 보며,

    20일이 지나면 PCR 검사상 CT 값이 낮더라도 격리해제를 진행하므로 3개월은 근거가 충분치 않은 이야기로 보입니다.

    다만 이론적으로는 7일이더라도 예외가 있을 수 있어 격리해제 후 2~3일 이상은 사적모임 자제 및 다중이용시설을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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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가격리 해제 이후에 바이러스 전파력이 사라지는지 궁금하시군요.

    오미크론 감염자의 경우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통상 5일간 전파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격리 기간 7일이 지난 뒤에는 전파력이 없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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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활동했던 흔적이 남게됩니다. 완치된 후에도 바이러스의 RNA조각은 호흡기 상피세포 내에 존재할 수 있으며,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다시 재활성화되지 않으며 주변으로 전파시키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호흡기의 상피세포는 최대수명이 90일까지라고 알려져있어 이 기간동안 PCR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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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닙니다. 잘못된 상식으로 알려진것같습니다.

    격리해제되면서 전파력은 없어집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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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 이후 7일간 격리 이후에는 전파력을 상실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격리해제 이후에는 일상생활을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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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격리해제후에도 1-2주정도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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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전염성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5-7일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더 지속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개월씩이나 전염력이 유지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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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에 감염 후 격리가 해제되는 시점은 연구결과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력을 거의 소실하는 시점입니다. 기존에는 감염 후 10일이 지나면 전파력이 소실되어 10일 간 격리를 하였으나 백신의 영향 등으로 인해 7일간 격리 후 3일간 주의깊게 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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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확진자는 격리기간이후에는 전염력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더군다나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더더욱 전염확률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완치 후에도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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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에 감염 후 완치되면 몸에 바이러스의 사체가 약 2-3개월간 존재하기 때문에 코로나 검사 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다만 바이러스의 사체는 전파력 없으니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격리해제 후 증상만 없으면 일상생활 바로해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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