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간이 들어가는 속담들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요.
간이 부었다.는 등
간이 들어가는 속담 더 많이 알려주시고
왜 이렇게 간이 들어가는 속담이 많은건지?
간이 주는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줏대 없이 여기 저기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간이 뒤집혔나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큰소리만 있고 실속이 없는 사람을 뜻합니다.)
간이라고 빼어 먹이겠다(너무나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아무리 소중한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이 정도만 생각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털털한게논280입니다. 간에 붙었다 쓸게에 붙었다한다는 속담이 있어요. 주관없이 이리저리 잇속에 휘둘리는 간사한 사람을 말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