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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의희망
지금처럼의희망24.03.15

세조의 인품등은 어떠했는지 궁금해집니다.

세조하면 인정사정없는 못된 왕? 영화 관상에서 나오는 이정재 처럼 폭군 같은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세조의 인품등은 어떠했는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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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세조는 왕위에 오른 후에 소위 한명회 등 '공신'들은 잘 대우를 해주었고, 부인과 금실이 좋았다고 합니다. 이런 걸로 보면 인품이 좋다고도 볼 수 있으나, 그 즉위의 과정에서 계유정난이라는 쿠데타를 일으켰고 동복 동생(안평대군 이용, 금성대군 이유)들을 죽이고, 한 때 모셨던 왕이었던 단종까지 노산군으로 강봉하고 사약을 보내 결국 죽였다는 점에서 인품이 좋다고 평가 받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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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조와 같은 경우 문, 무가 뛰어났으며 야심도 상당하였고

    더불어서 신중하며 민생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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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조는 조선의 제7대 왕입니다.

    1453년 계유정난을 일으켜 국정울 마음대로 처리하다가1455년 단종을 핍박하여 왕위를 물려 받았으며 절대 남에게 자기 속울 보이다가 화를 자초할만큼 어리석은 성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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