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야채를 먹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매일 아이에게 고기와 야채를 균형 있게 해서 밥을 줍니다.
그런데 정말 야채를 먹어라고 해도 조금 먹고 다 남기는데 어떻게 야채를 먹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야채를 잘 먹지 않아서 걱정이군요. 아이와 함께 새싹채소나 콩나물, 버섯 등을 키우고 성장과정을 관찰합니다. 요즘은 쉽게 키울 수 있도록 키트로도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리고 수확을 해서 아이와 주먹밥, 김밥, 유부초밥 등을 만들어 먹으면 편식지도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편식을 하곤 합니다. 특히 4세~6세 아이들에게 많이 찾아 볼 수 있는데요 햄과 고기만 먹으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주먹밥을 만들어서 먹여보는건 어떨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맛이 강하다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작게 썰어서 포함시키면 아이가 맛도 거의 느끼지 못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야채를 먹을 경우 한끼마다
칭찬스티커를 하나씩 주고 이를 모아서
아이가 원하는 선물을 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야채를 자주 안 먹는다면,
채소나 과일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로 나오는 동화책을 읽어주신다면 아이도 음식 재료 친구들과 친해져서 먹기에 거부감이 없을 수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색상과 모양의 식판에 음식을 알록달록하게 담아주면 의외로 아이가 바뀐 식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음식에 관심을 갖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유치원 다닐 나이가 되면 친구들 먹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편식이 나아지기도 하니 너무 염려 마세요
식사 시간이 되면 아이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말들 이건 꼭 먹어야 해!! 라기 보다는 식시 시간은 즐거운 시간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엔 아이 식탁에 채소를 적게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생시금치와 같은 특정 채소를 거부했다면 좋아하는 음식에 채소를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 머핀이나 스무디와 같은 식품을 만들 때 시금치를 넣습니다. 모든 채소가 머핀이나 스무디에 숨어있으면 유아가 맛도 보지 않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식탁에 채소를 매끼 꾸준히 올리는 게 좋습니다. 밥을 먹을 때면 언제나 나물 반찬이 나온다는 사실을 아이가 인지하게 되면, 거부감 대신 친근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가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부모 마음처럼 골고루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지금은 야채를 거부해도 자라면서 식성이 바뀌면서 골고루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부모님이 좋아하지 않는 반찬을 아이도 싫어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만큼 식탁위에 올라오는 횟수가 적어서 입니다.
아이가 야채를 잘 먹게하기 위한 방법 중,
이 방법을 한 번 적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랑 함께 시장이나 마트에 가서 아이가 채소를 직접고르게 하고, 집에와서 손질도 함께 해보고 요리에도 참여해 본 후 먹어 볼 수 있게 해 보면 아마 그전에 식탁위의 채소와 지금의 채소와는 다르게 생각하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겁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기다려 주세요.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맛 보는 날이 분명 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야채를 먹지 않는 경우에는 식감이 예민한 아이이거나
야채의 냄새나 시작적인 부분에 있어 거부감이 있는 아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음식에 대한 조리법을 바꾸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조리법을 바꾸어 음식을 하시면 아이가 야채를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