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보충제가 살짝 굳으셨군요. 이게 흡습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반응입니다. 혼합 후 하루정도 지나고, 제형이 조금 굳어진것으로 영양 성분이 사라지거나, 독성이 생기지는 않으니 안심하고 꾸준히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말씀하신 성분중에 타우린, 마그네슘 말레이트는 습기를 강하게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다보니, 뚜껑을 잘 닫았더라도 용기 내부의 약간 수분과 성분간 상호작용으로 인해 쉽게 덩어리가 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C와 벤포티아민같은 비타민군도 수분에 민감해서 장기 노출시에 산화될 수 있지만, 하룻밤 사이에 응집된게 변질이 될 확률을 낮아요.
굳은 상태가 지속이 되면 입자 표면적이 줄어드니 체내 용해와 흡수 속도가 조금 지연될 수는 있겠습니다. 그리고 수분이 침투한 상태에서 온도가 높으면 성분이 변질될 수 있으니, 가급적 섭취 직전에 혼합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처럼 소분이 필요하시면 밀폐 용기에 제습제를 함께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변색이나 불쾌한 냄새가 있지 않다면 효과는 동일하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