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악설, 성선설 무엇이 맞고 틀리고의 정답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볼때 성악설이라 해 버리면 모든것이 정해져 버리는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해 집니다.
성선설이라 맞다고 해도 선하게 태어난 인간이 환경에 지배를 받아 악하게 되어 버리는 것 같아 무기력 감이 있긴 합니다.
성선설, 성악설 보다는 인간은 태어날때 어떤 기준도 없다고 봅니다. 다만, 살아남기 위한 본능적이 투쟁을 할 뿐이다고 봅니다. 부모에게 유전자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선하게 발현될지 악하게 발현 될지는 알수 없는 상태인것이지요. 자라면서 환경과 여러가지 영향으로 선을 발현 될수 도 있고, 악하게 발현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선하게 태어나느냐, 악하게 태어나느냐가 아니라 그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상 저의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