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은 얼마나 사용해야되나요?
치실 사용법이 궁금해요
지금은 저녁마다 하루에 한번 사용하는데요
양치를 하기전에 해야하는지 양치 후에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가글을 하고 해야하는건지.. 방법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실을 자주사용할수록 좋지만 번거롭다면 하루에 한번정도만 사용해줘도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치실을 사용했을 경우에 사용하지 않았을때보다 치주질환의 빈도를 월등하게 낮출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양치 전후로 사용은 언제든지 해도 무방합니다. 너무 굵은걸로는 하지마세요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칫솔질을 먼저 하면 치아 사이에 껴 있는 치태 덩어리 때문에 칫솔이 치아 옆면에 덜 닿는다는 거죠. 그리고 치실 먼저 쓸 때가 충치 예방 효과도 더 좋답니다. 치약에 불소가 들어있잖아요. 이 불소가 치아 표면에 흡수되면 충치 예방의 효과가 있습니다.
가글은 마무리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양치 전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이 묻혀져 있는 상태에서 치실을 장기간 사용시에는 인접치가 마모될 수 있어 추후에 음식물이 더 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양치 전에 치실로 제거하고 난 이후로 치약을 통해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은 양치와 치간칫솔, 그리고 치실 사용으로 충분하며 가글까지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실은 하루에 한번정도 사용하셔도 됩니다.
양치를 한 뒤에 보통 하게되는데, 양치전에 하셔도 괜찮습니다.
가글은 양치 후 30분 뒤에 하시는게 좋고, 보통 그전에 치실을 사용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실의 사용은 양치 전이든 양치 후이든 크게 상관이 있지는 않습니다. 두 경우에서의 효과는 비슷합니다.
다만, 치실을 통해 청소하는 치아의 인접면 뿐만 아니라 씹는면, 바깥면, 안쪽면에도 이물질이 있는 상태에서 치실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1차적인 칫솔질 후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좀 더 수월하기 때문에 칫솔질을 먼저 한 후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칫솔질과 치실 모두 물리적으로 이물을 제거하는 과정이고 가글은 화학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므로, 가글 전에 치실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을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오히려 치아의 마모나 잇몸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치실을 30-40cm 정도 끊어서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3-4cm 정도만 남도록 치실을 잡고, 치아 사이에 정확하게 끼워 넣습니다. 이 때 무리하게 아래로 힘을 주어 치실을 누르면 잇몸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살살 비벼 넣으면 됩니다.
그 후 힘을 주지 않아도 어느 정도 치실이 잇몸안으로 들어가는 부위까지 치실을 넣고 양쪽 중 한 쪽 치아면쪽으로 치실을 밀착시켜 위로 쓸어올립니다. 이 과정을 수회 반복하며, 반대쪽 치아 면도 동일합니다.
무리하게 힘을 주어 잇몸 깊이 치실을 넣는 경우 잇몸 손상을 야기할 수 있고, 치아 사이로 내려간 후에 치실을 위아래가 아닌 앞뒤로 청소하는 것은 치아 옆구리의 마모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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