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주민들의 원성을 받을수 있습니다.
질문자님 주택위치 상황에따라 다르겠지만 도저히 설득이 안되면 빼고 재계발이 될수도 있고 꼭 들어가야하는 위치라면 추가보상등을 가지고 협상이 들어올수 있습니다.
이때는 알박기처럼 간주해서 안좋은 시선을 받을수 있습니다.
일례로 전광훈 목사 교회 보상이 그러합니다.
재개발 보상 평가는 수십억이였으나 전목사측은 끝까지버티고 버텨 500억을 받은거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상 꼭 포함돼야하며 빼고 재개발시 새롭게 서류작업, 설계비가 그 몇배인 1천억이상이 들기에 울며겨자먹기로 원하는 보상금을 주고 합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