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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꾀꼬리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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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다녀와도 잔변감..어떤 이유일까요?

제가 하루종일 공부를 하면서 앉아있는 시간이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전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래 앉아 있습니다.

항상 운동이나 활동량도 최소화하면서 공부에 매진하느라 화장실도 제대로 못갑니다. 그래서 인지 항상 화장실을 다녀오고 난후에는 계속해서 남아 있는 기분이고 시원하게 쾌변을 했다고 생각해본적이 거의 없네요.. 잔변감 때문에 인지 계속 화장실을 가고싶은 기분도 들더라구요. 막상 다녀오면 또 잔변감이 듭니다.

뭔가 찝찝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만 잔변감이 생기는 것 없이 완화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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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

      커피 줄이기

      금주하기

      고지방음식 줄이기

      고탄수화물 음식 줄이기

      규칙적인 식습관

      적당한 휴식으로 피로를 풀기

      복통이 있으신 경우, 진경제(antispasmodics)(trimebutine, hyoscine 등을 사용),

      항우울제(TACs, Fluoxetin, SSRI 등)약물 복용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걷기와 같은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고, 유제품과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이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분섭취도 매우 중요합니다. 잘 관리하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잔변감의 원인은 대장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도 있지만 변비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동반된 항문 질환(치질)이 있어도 잔변감이 남을 수 있지요. 평소 오랜 시간 앉아 있다면 변비도 항문 질환도 잘 생길 수가 있답니다. 일단은 가까운 병원에서 확인을 해보시고,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물과 식이 섬유 섭취를 잘 하시면서 배변 관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 규칙적인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면 안됩니다.

      - 포드맵성분이 있는 음식은 복부팽만감, 복통, 설사를 유발하므로 포듭맵이 없는 음식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 경험적인 판단도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아픈지 안아픈지를 적어두는겁니다.

      (예를들어 A사 치킨을 먹었을때 배가 아팠는데 B사 치킨을 먹었을때는 아프지 않았다면 이런 경험들을 적어두고 배가 안아픈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도록 하셔야합니다.)

      - 과식을 피하셔야합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셔야합니다. (토마토, 사과, 당근, 브로콜리, 등등)

      -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 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장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직장염은 직장에만 염증이 국한된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대장 전체의 염증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염의 종류로는, 염증성 장질환인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혹은 크론병에서 나타나는 직장염, 이질(Shigellosis) 등의 세균성 감염 혹은 아메바(Entamoeba histolytica) 등의 원충류 감염에 의한 감염성 직장염, 하복부에 생긴 암으로 인하여 이 부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에 생기는 방사선 직장염(Radiation proctitis), 항생제 복용 중에 생기는 항생제성 장염(Antibiotic associated colitis), 특정한 형태의 대장 수술 후에 생기는 전환 직장염(Diversion proctitis)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직장염의 주요 원인

      이 중 궤양성직장염은 직장의 점막 부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직장에서부터 시작된 염증은 위쪽 대장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궤양성대장염으로 진행되는데, 염증이 직장에만 존재하는 경우 궤양성직장염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크론병 역시 염증성 장질환의 한 종류이며, 장 점막 뿐만 아니라 염증이 장 벽 전체를 침범할 수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궤양성직장염과는 달리 항문질환을 같이 동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흔하지는 않지만, 감염성 직장염 중에는, 남자 동성애자들에서 성행위로 전파된 매독, 임질, 헤르페스, 클라미디아 등에 의한 직장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인 궤양성직장염 및 궤양성대장염, 그리고 크론병의 원인은아직까지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체제인 면역계가 장 조직에게 과도하게 반응하여 대장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전적인 소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바이러스, 세균, 음식물 등)이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기간 앉아있기만 하는 상활을 하면 장운동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질문자님 또한 그러한 상태일 것으로 생각되며 잔변감 또한 이러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매일 조금씩이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고, 장 운동을 조금 더 활발하게 해줄 수 있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위주의 식단을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약 그럼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장 내의 기질적인 원인을 파악해볼 필요가 있어 보이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시고 내시경 등의 필요한 검사 및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집중하셔야합니다.

      과민하게 만드는 음식을 피하셔야합니다.

      (매운것, 짠것 등등)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과도한 음주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금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변을 볼때 힘을 자주 주진 않으시나요? 혹은 변에 피가 묻거나 화장지가 피가 묻는 증상은 없나요? 보통 변을 보고 잔변감이 있거나 가려움이 있다면 치핵이 있는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정말 극단적으로는 항문 주변에 양성 종양 혹은 악성 종양이 길을 막고 있어서 배변 활동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치핵의 경우는 잔변감, 이물감, 가려움증, 변에 피가 묻거나 화장지에 피가 묻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좌욕이 도움이 됩니다. 혹은 채소를 일부러라도 챙겨드셔서 변이 딱딱하지 않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변은 다 나왔지만 치핵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핵은 항문 주변의 혈관이 늘어나서 돌아오지 않는 경우에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이 항문주변에 있기 때문에 변을 보고 난 이후에도 잔변감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치핵으로 인해 변이 항문주변에 묻을 수도 있어서 이로 인해 변을 봐도 개운한 느낌이 안날 수 있고 치핵이 빠져 나오면서 항문 안쪽의 이물이 밖으로 나와서 변이 묻어나올 수도 있습니다.

      좌욕을 규칙적으로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면서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 등이 있을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며,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됩니다.
      발병원인은 명확치 않지만 스트레스나 장운동이상 장세균 과다증식, 유전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로는 과식이나 급하게 먹는 습관, 맵거나 짠 음식 등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는 음식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치해주는 치료제는 없습니다. 항경련제, 변비약, 지사제, 진통제 등의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키도록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영양제(유산균)나 약물 치료보다도 스트레스나 식습관 개선이 치료에서 훨씬 중요하답니다.
      우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는지 확인하기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선 내시경 검사를 포함하여 내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운동량이 적고 하루종일 앉아있게 된다면 위장운동이 저하되여 변이 잘 안나올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하루에 가벼운 산책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배변활동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하루에 아침에 한 번 변을 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사람에 따라 장의 운동상태와 먹는 식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마다 변보는 횟수는 모두 다릅니다.

      서행성변비(대장의 운동이 느려서 변이 천천히 다오는 것)일 가능성이 가장 많지만 변비의 원인이 다른 기질적 원인(대장암, 대장용종 등)은 없는지 대장내시경 검사는 받아 보는 것이 좋고 대장통과시간검사 및 배변영화조영술 등 변비의 원인이 무엇인지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또한 잔변감이 있다고 하셨는데 오래된 변비로 인한 내치핵, 직장류, 직장중첩증 등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걱정만 하시지 마시고 가까운 대장항문전문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