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가도 금방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요. 게다가 양도 적고 찔끔찔끔 조금씩 나와서 답답하고 걱정이 되네요. 전립선 비대로 진단 받은 적은 있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