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커간다고 말하는게 요즘 고민입니다.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마운데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상실감도 생기네요.
이제 아빠하고 놀날이 얼마남지 않은거 같고
욕심인가요? 난 아직 아이랑 손잡고 놀고 싶은데..
시간이 줄어들겠죠. 고민이 커져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