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페이스북이 왓츠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인도의 송금 시장을 노린다는 것인데요,
이처럼 거대 글로벌 기업들이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면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파급력이 상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해외 송금을 할 때나, 금융 시스템이 잘 갖춰지지 않는 나라들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를 사용하여 (거래소 환전을 거쳐야 하겠지만) 송금을 할 때 전송 시간이 빠릅니다.
하지만 거대 기업들이 이미 갖추고 있는 중앙화된 플랫폼, 인프라와 블록체인이 만나게 되면 그 파급력이 더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예로 든 왓츠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인도 시장에서 왓츠앱 사용자의 수가 2억 명이 넘는다고 하니,
도입될 경우 10퍼센트만 사용해도 2천만 명이며, 해당 송금의 수수료 이익 또한 엄청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거대 글로벌 기업들의 가상화폐 개발과 서비스는 시간 문제라고 보이고 이들이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단기적으로 메이저 코인들은 그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시총 순위에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