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시 발에 물집이 생기고 발톱이 검게되요?
가끔 등산을 즐기며 선호하는 편인데, 등산후 꼭 후유증이 뒤따르는 문제점이 발생해요, 발 뒷꿈치 울집 과 엄지 발톱이 검게 변하여 오네요, 등산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문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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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견실한홍학32입니다.
운동화의 착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오르막, 내리막시 발은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이리저리 흔들려 그 압력에 의해
물집과 발톱이 검게 변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신발의 사이즈는 내 발 사이즈에서 5mm 정도 큰게 좋고,
끈을 잘 묶는 것,
발바닥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는 스포츠 양말을 신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등산하면서 평지는 빠르게 달려도 되나
오르막과 내리막은 비교적 천천히 걸으셔야 발톱과 뒷꿈치가 부딪히는 압력이 적어서 보다 물집도 적게 들고 검게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등산화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혹 사이즈가 너무 작은건 아니신가요? 끈을 살짝 널널하게 해주시거나 사이즈를 바꾸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벌51입니다..등산화를 바꿔서 신어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저도 등산화가 제발에 맞지 않는지 물집도 잡히고 발톱이 멍이들어 쿠션과 여유있게 구입해서 신으니 발에 무리가 없어졌네요^^
안녕하세요. 잘생긴가마우지31입니다.
아마도 등산화의 사이즈가 작거나, 발의 모양과 등산화가 맞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져서 그러한 현상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로 신어보고 등산화를 구매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