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특정인물 때문에 쌓여가는 스트레스?
이번에도 그 또래의 신입 때문에 상사에게 불려가서 면담을 받았는데요.
이번엔 원하는걸 확실히 얘기를 하라는데.
뭔가 책임 회피를 하고 싶은건지.
말을 이래저래 돌리지만 결국
너가 말만하면 그 녀석은 해고하겠다고 했는데요.
이게 제가 원하고 안 원하고를 떠나서 다른팀에도 문제가 됐고 업무상 별수 없이 함께 또 하는상황에서 협조가 안되고 분열된다는걸 알고 그걸 보고 받았으면 제 의사와는 상관 없이 회사차원에서 징계가 있어야 되는데 전혀 없는것 같더라고요.
정규직이라 못내보내는것도 있는듯하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내가 나갈게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부담도 크고 지쳐서 안될거 같아요.
라고 했더니
그건 또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때 뭐지 싶었는데. 암튼 계속 안된다하셔서
일단 상담 끝내고나오고나서는
같은 부서에 상황 알고있는 직원들도 어디서 들었는지 나가지 말라고 그러던데
그 인간이 이전된 다른 부서 팀원들도 그 녀석 때문에 근무협조가 안돼서 업무 분위기 망했는데, 엉뚱한 사람이 피해보고 자꾸 나가는 이런 사례 남기면 안된다더라고요.
그래도 도저히 안되겠으면 버티고 있느니
그냥 나가는게 나은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 경력증명서도 떼고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질문자 님이 도저히 버티기 힘들다고 느끼신다면 퇴사를 하셔도 됩니다
다만 회사에서 질문자님을 더 신이 하시는 것 같은 데 회사에 조치를 한번 지켜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Hye천사1004입니다. 우선 많이 힘드시겠네요 매일 직장때문에 고생을 하시는것 같아서 우선 다른직장 알아보시고 이직준비를 하시는게좋을거 같습니다 힘내십시요
안녕하세요. 듬직한참매80입니다.
일단 참 힘드실 상황을 위로하고싶습니다.
일단 직장 내 스트레스로 나가는 것이 법적으로 크게 문제될 것이 없기에
질문자님께서 단호히 말씀하시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국 억지로 버티다가는 질문자님 마음의 짐만 짊어지어지기 때문에 눈 한법 꼭 감고 사직서 제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