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사전점검을 갈 경우 시공사가 제공하는 체크리스트에 따라 내외부시설물을 보게 됩니다. 보통 내부 철근등을 확인할수는 없기 때문에 사전점검이라도 이를 확인하기는 어렵고 처음 분양시 설명되었던 자제들이 제대로 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하시면 되고, 내부점검시에는 방향을 정하여 천천히 둘러보시면 됩니다. 특히 창문, 베란다등의 수평여부등을 추가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갓 지은 집이고 청소도 되어 있지 않기에 마스크 착용은 필수 입니다. 현관 수납장 내부 확인, 신발장 확인 ( 폭이 짧아 신발 길이보다 짧은 경우도 있습니다) 마루 시공 상태, 대리석은 깨진곳 없는지, 도배,장판 하자 여부 상태등 꼼꼼히 보시고 구석구석 사진을 찍어 놓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