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색이 매일 같지 않고 왜 다르게 보이죠?
하늘 아래에 있는구름은 수증기가 적고 많음에 따라 하얀색 먹구름이 된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하늘은 무슨 영향으로 짙은 푸른색 어떤 때는 청회색 등으로 변화해서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지구에는 대기라고 하는 특별한 층이 존재합니다.
21%산소가 들어있는 아주 소중한 층인데요,
이 대기 층을 태양에너지가 지나갈때, 공기가 푸른색 빛을 반사하고, 산란을 일으키게됩니다.
이렇게 반사된 푸른색 빛깔이 우리 눈에들어오면 하늘색이 됩니다.
이러한 것은 태양의 고도가 바뀜에 따라 산란 정도가 바뀌어 색이 계속 바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빛의 굴절, 산란 때문 입니다.
지구의 대기를 구성하는 산소와 질소가 태양빛과 부딪칠 때,여러 빛으로 분산됩니다.
하늘이 파란 이유는 이 분산된 빛 중, 파란색이나 보라색 빛이 훨씬 많이 퍼지기 때문입니다.즉, 빛이 어떤 색에 의해 굴절 산란되냐에 따라 하늘의 색이 달라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먼저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이유는 '빛의 산란' 때문이에요. 산란 과정에서 보라색과 파란색이 붉은색보다 무려 6배나 크게 산란이 일어난답니다. 빛이 흩어지는 산란이 잘 일어나서 우리의 눈에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것이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애지 과학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늘은 공기로 이뤄져 있으므로, 투명한 색깔입니다.
그런데 공기를 이루는 성분 중에는 수증기(물방울)이 있죠.
그리고 우리가 색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데는 빛이 필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태양빛을 들 수 있습니다.
모든 색을 다 더하면 검정이 되는 물감과 달리
빛은 모든 색을 다 더하면 흰색이 되는데요.
즉, 태양은 모든 색을 다 포함하고 있는 빛입니다.
하지만 빛은 색에 따라서 파장 등의 성질에 차이가 있는데요.
이러한 빛이 물방울을 통과하면서 서로 다른 굴절률에 의해 여러가지 색으로
분리가 되고, 각 시간대 별 태양과의 각도에 따라서
우리 눈에 들어오는 색상이 바뀌게 되어
하늘의 색깔이 매번 달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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