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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로운물소96
호기로운물소9623.02.21

직장동료이자, 친구이자, 지인인 사람에게 돈을빌렸는데.. 오랫동안 말을안꺼내서요

한2년? 전에 너무 힘들어서, 200만원을 빌렸는데, 그후로 일이좀 있고, 병가로, 직장도쉬고 그러면서 2년이 지났는데요


그동안에 어쩌다한번씩, 연락은했는데

한번도 돈얘기는 안꺼냈는데,


제가 회피형이라서 좀그런경향이 큰거같아요


근데 언제까지고 계속 그럴수는없는거같고

당장돈을갚기는힘들기도하구요


미안하다고,

기억하고있다고 말하는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10만,20만씩 시작하는게 맞는건지..

일단미안하다고하는게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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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그분께서 배려해주시는 마음이 큰것 같네요

    그래도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고

    조금씩이라도 갚으면서 성의를 보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인분도 질문자님도 좋은사람들 같으니

    서로 신뢰 잃지마시고 좋은관계

    오래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잊지 않고 있다고, 미안하다고 한마디 해주시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 분도 망설이고 있을수도 있어요. 그게 아니라 작성자님을 믿고 있는거일수도있고요 둘중 어느쪽이라도 말한마디 해주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 안녕하세요. 사과나무입니다.

    그래도 지인분과는 신뢰 문제입니다 인연을 이러가려면 조금씩이라도 갚아 나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쌈박한미어캣63입니다.

    조금씩이라도 갚아나가는게 빌려준 분에게 예의인것같습니다. 가능한만큼 변제를 시작하시고, 시작도 안하면 계속 못하게될것같습니다. 시작이 어려운법이니깐요.

    현재 질문하신분의 상황은 잘 모르나, 2년 가까이 이야길 안꺼내주신거면 많이 상황을 이해해주시는 지인이니 아무토록 좋은 사람 잃지 말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멋의창조입니다.

    분명히 알고있을겁니다 연 끊을거아니면

    말씀하세요 연끊는다고하셔도 갚으셔야합니다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