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한테만 가자고 한 것은 아니고
저희 팀 전체에 그렇게 말을 하긴 했지만
차라리 평일중 하나를 빼서
등산을 가자면 야호를 외쳤겠지만
주말에 가자고 혼자 신나서 떠드는데
아무도 대꾸하지 않았지만
저와 같은 마음일 거 같은데
정말 추진하진 않겠죠?
추진하면 가야할까요? 일의 연장 느낌인데
안녕하세요. 의젓한박각시172입니다.
회식 같은걸 강제로 참석해야하는 분위기라면 참석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아니면 발 접질려서 못간다는 핑계 댈수있도록 정형외과들러서 진료받고 붕대라도 칭칭감고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매번 빠질수는 없지만, 월 1회정도는 참석하여 직원들과 관계를 돈독히 하고, 상사의 눈밖에 나지 않는 것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요즘은 직장상사라고 해도 주말에 등산등의 활동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만일 사고라도 나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가기 싫으면 안가시면 됩니다
단지 그 상사가 그걸로 뭐라할 상사면 그게 불편하시면 가시는거구요
저라면 안갑니다 사장님도 아니고 야유회도 아니고 무슨 주말에 등산을 가는지 원..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주말에 등산을 가자는 상사의 의견을 들어주면 한 번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주말시간을 회사사람들과 보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죠.
설령 주말 등산이 결정되더라도 가지 않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주말인데 무조건 집에서 쉬는게 답입니다. 상사분이 강요를 하더라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참석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요즘도 이런 상사가 있다니 정말 이해하기 힘들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