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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18

주말에 등산가자고 하는 직장상사 너무 싫은데요

물론 저한테만 가자고 한 것은 아니고

저희 팀 전체에 그렇게 말을 하긴 했지만

차라리 평일중 하나를 빼서

등산을 가자면 야호를 외쳤겠지만

주말에 가자고 혼자 신나서 떠드는데

아무도 대꾸하지 않았지만

저와 같은 마음일 거 같은데

정말 추진하진 않겠죠?

추진하면 가야할까요? 일의 연장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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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의젓한박각시172입니다.


    회식 같은걸 강제로 참석해야하는 분위기라면 참석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아니면 발 접질려서 못간다는 핑계 댈수있도록 정형외과들러서 진료받고 붕대라도 칭칭감고 가보세요


  •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매번 빠질수는 없지만, 월 1회정도는 참석하여 직원들과 관계를 돈독히 하고, 상사의 눈밖에 나지 않는 것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18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요즘은 직장상사라고 해도 주말에 등산등의 활동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만일 사고라도 나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가기 싫으면 안가시면 됩니다

    단지 그 상사가 그걸로 뭐라할 상사면 그게 불편하시면 가시는거구요

    저라면 안갑니다 사장님도 아니고 야유회도 아니고 무슨 주말에 등산을 가는지 원..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주말에 등산을 가자는 상사의 의견을 들어주면 한 번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주말시간을 회사사람들과 보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죠.

    설령 주말 등산이 결정되더라도 가지 않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주말인데 무조건 집에서 쉬는게 답입니다. 상사분이 강요를 하더라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참석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요즘도 이런 상사가 있다니 정말 이해하기 힘들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