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차사 라는 말은 어디에서 유래되었나요?
함흥차사라는 말이있는데요 한번 간사람이 전혀 연락이 없을때에 그런
말을 종종 쓰는데요
이 함흥차사라는 말이 나온 유래가 어떻게 된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왕자의 난을 2번 겪고 화가나 정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으로 가버렸습니다.
이후 태종 이방원이 왕이 되고, 정당성을 인정 받기 위해 아버지인 태조 이성계의 환궁을 바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사들을 함흥으로 보내었는데 이성계가 차사들을 죽이거나 잡아 가두었습니다.
그래서 함흥으로 보낸 차사들이 돌아오지 않고 연락이 안된다 하여 함흥차사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붉은가오리192입니다.
차사 사건은 조선 중기인 1711년에 발생한 정치적인 사건으로, 함흥 출신인 김차사(김흥륜)가 동인(東人)으로 몰려 함께 조정에 나선 상황에서 정치적인 갈등이 발생하였습니다. 이후 "함흥차사"라는 표현은 정치적인 다툼이나 대립 상태를 지칭하는데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를 모시러 함흥에 갔다 돌아오지 않은 사신을 가리키는 말로, 심부름을 간 사람이 소식이 없거나, 또는 회답이 오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느시128입니다.
다 함(咸), 일어날 흥(興), 보낼 차(使), 사신 사(使)
태종은 태조에게 문안하고 서울로 돌아올 것을 요청하기 위해 함흥으로 차사(差使)를 보냈습니다.
야사에서는 함흥으로 간 차사들이 태조에게 죽음을 당해 돌아오지 못했다고 전하는데, 이로 인해 한번 떠났다가 소식 없이 돌아오지 않는 것을 '함흥차사'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태종은 태조에게 문안하고 서울로 돌아올 것을 요청하기 위해 함흥으로 차사(差使)를 보냈습니다. 야사에서는 함흥으로 간 차사들이 태조에게 죽음을 당해 돌아오지 못했다고 전하는데, 이로 인해 한번 떠났다가 소식 없이 돌아오지 않는 것을 '함흥차사'라 부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