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MRI 촬영이 중단되는 사례가 흔한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폐쇄공포증이 있거나, 어린아이이거나, 어지럼증을 느껴서 MRI 촬영이 중단되는 사례가 흔한지 궁금합니다.
중단되고 나면 대부분 재촬영을 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MRI 촬영을 위해 들어가는 공간이 협소해서
폐쇄공포증으로 불안감을 느껴 촬영을 중단하고 진정제 투여 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
협조가 안되어서 중단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특히 노인이나 어린 아이는 긴 검사시간동안 협조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교정가능한 원인이면 재촬영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상 촬영을 하는 목적도 중요하겠습니다. 검진 목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시행할 경우 억지로 찍을 이유가 없습니다. 뇌경색과 같은 중증 질환을 감별해야 한다고 하면 중증 질환을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협조가 안되면 진정제를 투여하면서 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들은 시행자의 임상 경험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MRI 촬영이 중단되는 경우는 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있기는 하지요
중단되는 경우에는 조치를 취한다음 다시 촬영을 시도합니다.
물론 시간이 딜레이는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종종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수면을 유도하고 촬영이 가능하다면 시도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