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선 시대에도 현대처럼 소설, 그림책 등 책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나요? 아니면 한 가지 형태로만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때에는 책이 다양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중국서적들이 들어 왔지만 방대할 수는 없었겠습니다.
한글소설이 나오고 책을 읽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니 책은 다양하지 않았으리라 판단 됩니다.
조선시대는 책값도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여러 분야의 책이 많았습니다.
유교 경전부터, 소설, 농서, 의서 등 다양한 책들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책은 매우 고가의 것으로 귀한 것이었습니다. 인쇄술이 발달했다고는 하나 오늘날보다 종이가 훨씬 비싸고 생산하기 어려웠지요. 조선은 성리학의 나라로 성리학과 유교경전이 책의 대부분을 점유했습니다.
그럼에도 소설, 시, 그림책 등 다양한 형태의 책이 존재했습니다. 한문소설과 한시 등은 물론 조선 후기에는 한글소설이 유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