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채굴 원가를 알 수 있나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채굴 암호화폐는
채굴 원가가 코인의 가격을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채굴 원가는 계속해서 변동되기 때문에 정확히
구하는것이 힘들것 같은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채굴 원가를 알 수 있을까요?
가상화폐를 채굴하는것은 한마디로 가상화폐 블록을 생성시키는 노드로서의 역활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비트코인을 채굴할시 다른것도 알고리즘만 다르지 비슷합니다. 비트코인의 블럭생성시 각종정보와
비트코인의 거래내역등을 저장하여 블럭을 생성합니다. 이때 이러한 네크워크 처리를 하기위해 채굴기들이
필요하며 이런 채굴기의 네트워크 처리능력에따라블럭생성시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해줍니다.
비트코인은 아식 장비를 통해 SHA 256 알고리즘으로 채굴됩니다. 현재비트코인 채굴해시는 8000만 테라를
넘은 상태이고 지금의 채굴기s17이 55테라의 속도를 내니 엄청난 채굴기가 돌아가고 있는겁니다.
이처럼 채굴이란 임의의 장비가 코인의 블럭을 생성시 속도를 보조해주고 코인을 보상받는 원리입니다.
당연히 채굴된 코인은 내월렛으로 들어오며 빗썸 업비트등 상장된거래소가 있다면 매도해서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채굴과정에서는 CPU와 가상메모리등이 필요하고 이때 많은 전력소모량이 필요합니다.
채굴원가는 채굴시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말합니다. 하지만 통상 채산성을 따지는 것은 일반적인
전기소모량만을 따져서 채산성을 따지기도합니다.
산술상 채굴원가와 수익상 채굴수익은 개념이 조금 다릅니다.
와투마인등에 나오는 채굴원가= 전력소모량-채굴개수코인가격= 채굴원가
채굴순수익= 전기료+임대료+유지보수비+장비구입비+시설투자비+인건비+감가상각비등을 합하여
채굴된 수익과의 차감금액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