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전남편 7살 아들이 쿠키를 만들고 저녁 밤 늦게 기다리고 있는데요
친엄마와 새아빠 친엄마 새아빠 사이에서 낳은 6살 아들 둘 딸 둘 네쌍둥이 들어오면서 전남편 7살 아들이 친엄마 새아빠 6살 네쌍둥이한테 쿠키 드셔보세요 니들도 쿠키 먹어봐 내가 만들었는데 맛있어하는데 친엄마 새아빠가 니가 쿠키 만들면 우리가 감격이라도 할 줄 알았어 친어마 미안하다 우리있지 저녁많이 먹고왔어 차갑게 대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전남편 7살 아들이 물을 마시고 있는 새아빠한테 저 저기 새아빠가 차갑게 생각없어 하면서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가는데 친엄마 새아빠 네쌍둥이 무시하고 외면하고 소외시키고 전남편 7살 아들이 처량하게 울면서 눈물 젖은 쿠키를 먹고 있는데 가족들이 정말 해도해도 너무했죠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새로 만들어진 가정에 이복동생이 있나봅니다. 가정이 잘 화합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많이 힘쓰셔야할것 같아요 ..
정말 너무했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눈물 젖은 스토리 네요.
친엄마가 나서서 챙겨줘야 할텐데 말이죠. 똑같아 보이네요.
힘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래도 아이가 손수 작고 작은 고사리손으로 쿠키를 만들어 놓았는데 한개라도 먹어보는게 인지상정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타까운 순간이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려고 할 겁니다. 한,두번 정도는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휴가철이나 방학철에는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게 계속되면 아이가 원할때마다 하려고 할겁니다. 따라서 아이에게는 하고싶은것을 다 할 수 없다는것을 알려주셔야 됩니다. 원한다면 낮시간 학교를 다녀온 시간에 할 수 있다는것을 알려줘야 아이가 절제를 할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보니 가족끼리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야할거 같습니다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어 보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서로 다른 가정이 만나고 함께 살게 된다면 '가족' 이라는 의미를 다시 함 되새겨보고, 서로 배려,존중,마음이해,감정공감을 하는 것이 우선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는 내 아이, 상대 아이 차별하지 말고, 동등하게. 공평하게 대우를 해주어야 하고, 아이를 한 인격체로서 존중을 해주어야 함이 맞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