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EU가 내연기관차 금지 정책을 완화하게 되면 자동차 무역 질서가 다시 흔들릴 가능성이 큽니다. 전기차 전환을 전제로 투자한 기업들은 회수 기간이 늘어나 손실 우려가 생기고, 반대로 하이브리드나 내연기관 중심 기업은 숨통이 트일 수 있습니다. 한국 기업은 유럽 시장 수출 전략을 전기차로 몰아가던 계획을 일부 조정할 필요가 있고, 부품사들도 배터리 위주에서 다시 엔진변속기 라인 유지 압박이 커질 수 있습니다. 투자 리스크와 무역 불확실성이 겹쳐 단기적으로 혼란이 불가피합니다.